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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자매는 한가족(시리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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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미 작성일13-01-05 01:23 조회46,00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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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의 벽을 넘어 한자리에 모여서
 좋은 언니,좋은 친구,좋은 동생으로
 이곳에 모였다네.

 한달에 한번 넷째주 토요일.
 딱 한번밖에 모이지 못하지만
 우리는 서로 의지하고 소통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가길 소망하며..

 그늠에 돈이 뭔지,그늠에 자식이 뭔지,
 가끔은 하나님께 응석도 부려보고
 한많은 이세상 울기도 많이 울고
 가슴에 묻어둔 내(우리) 아픔은
 주님은 아시겠지.

 쥐꼬리만한 월급타서 생활하니
 요번달도 적자구나.
 언제나 그러하 듯 한숨만 절로나네~
 약한자 돌보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내믿음,내기도 주님께 받친다네.
 
 넉넉함과 따뜻한 이곳에 모여앉아
 힘들고 외로울때 주님께 찬양하며
 말씀과 기도로 우리는 하나되네.

 고슴도치 자기자식 이쁘다지만
 주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어떠할까.
 믿음으로 하나되어 언제나 그러하 듯
 기도제목 적어가며 서로가 위로하네.

 김혜란목사님의 말씀으로 위로받고
 이성옥.전신애간사님의 봉사로 도전받고
 변혜경집사님의 찬양으로 기쁨누리고
 이곳에 모여앉아 하나님께 영광영광~
 우리는 다비다자매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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