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영재 장학생으로 선발된 재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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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꽃향기 작성일11-07-11 14:43 조회46,66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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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다비다 자매회 유미숙자매님의 아들 심재준 학생이 애니매이션을 공부하며 그린 그림이다
재준이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애정결핍 등 학교에서도 부적응학생으로 힘들어 하던 중 본인이 좋아하는 만화그리기를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자 애니매이션 학원에 다니기 시작 했고, 4년째 애니매이션 학원을 다니며 놀라운 회복을 하게 되었다.
지금 중학교 1학년이 된 재준 학생은 한양대학 미술 영재아카데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6개월 동안 교육을 받고 있으며 내년 2월에는 전시회에도 출품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재준학생은 애니매이터로 선교하는 목사님이 되는 게 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