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성탄축하와 은혜로운 송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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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꽃향기 작성일11-01-21 15:59 조회48,0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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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성탄축하와 은혜로운 송년 예배를 드렸습니다.
2010년 마지막 다비다 정기모임은 12월 25일 성탄절, 85명 정도의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모여 송년 예배와 함께 성탄축하 파티를 벌였다.
1부에는 김혜란 회장님의 말씀과 2011년 기도편지 작성, 선물교환과 함께 2011년의 축복의 말씀카드를 나누었다. 이번 성탄 카드는 예년처럼 인쇄소에서 만든 카드가 아니라 다비다 중보기도팀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말씀카드인데 기품이 있고 섬세하며 정성이 담긴 예쁜 카드였다. 말씀과 함께 이 카드를 만든 분들의 사랑의 손길이 우리의 마음에 전달되어 감동이 되었다.
50대 남성으로 구성된 ‘모세몸찬양팀’(화곡교회)의 팡팡 튀는 워십으로 유쾌하게 시작한 2부 순서는 김지은 자매님의 지도로 모두 함께 추었던 “샤방 샤방”, 김혜란과 아이돌의 “째째한 로멘스”, 심재준 어린이의 “마술”, 변시온 어린이의 하모니커연주, 송정호 자매의 7살짜리 바이올린 연주, 혜원어린이의 오카리나연주 등.... 다양한 장기대회로 인하여 풍성한 송년잔치를 베풀었다. 이번 성탄절에는 예년보다 어린 자녀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엄마와 함께 예쁜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데 바라보는 우리 모두 가슴이 찡하였다. 언제나 어디서나 저렇게 즐겁고 행복한 엄마와 아이들로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껏 박수를 보냈다.
2010년 송년모임에는 다비다자매들을 위해 보내준 선물들이 많았다. 글로벌비전에서 보내온 명작 만화책, 최동하 집사님이 보내주신 종합과자선물세트, 박세환 아저씨가 보내주신 목도리 등등. 그리고 매년 그러했듯이 최선자 산타할머니는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예쁜 장갑을 가지고 찾아오셨다. 최선자 권사님은 유명한 탈렌트이시고, 우리 다비다자매회의 홍보대사이시다. 성탄절에는 꼭 찾아오시는 산타할머니이시다. 항상 우리들에게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시며 늘 기도해 주시는 다비다의 큰 언니이시기도 하다.
지난 1년 동안 다비다자매회를 위해 기도하여 주시고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비다자매들은 참 행복하다.<?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