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코칭협회에 5기 등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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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미 작성일11-05-13 13:15 조회45,08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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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코칭협회에 5기로 등록을 하여 처음으로 교육을 받고 왔다.
내가...사회적코칭을 받으려고 마음먹은것은 몇해전부터이다.
정확히 말해서...6~7년정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나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조금씩 내가 해야할 일 듯이 무엇인지
내속에서 자리잡기 시작했다.
한부모가정속에서 자리잡고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인가...?
가장 큰문제는 아이들문제라는 생각을 접을 수가 없었다.
물론,경제적인 문제도 있겠지만..아이들 문제을 해결한다면
경제적인 부분은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해결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하나씩하나씩 해결되리라 믿는다.
그 아이들에게 뿌리역활을 해줄 수는 없다.
다만,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가지역활을 해주고 싶은 마음.
하지만 뿌리가 썩는다면 가지가 살아있을까?
아니다....절대..그렇치 못할 것이다.
코칭을 받으면서 뿌리에 비료를 주고 물을 주는 그런 역활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지역활의 생각을 가주고있던 난 변화의 생각을 갔게된것이다....
이제 뿌리에 영양분을 주는...역활.
이제 나는 코칭을 받으면서...하나씩하나씩 터득해 나갈것이다.
배워갈것이다.그리고 봉사활동과 경험을 통해서 내가 하고자했던
꿈들을 이루어 나갈것이다.
코칭교육을 받고..
일단, 내 자존감을 회복하고 왔다고 말하고 싶다.
한번의 교육으로 뭐가 달라졌을까 생각을 하겠지만
내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고 나자신 스스로 존재가치의 의무를 부여하고 왔다는 것이다.
삶에 있어서 낙오자의 역활도 스스럼없이 질어질때까 있었는데
그것조차 해결하고 온 느낌이다.
그리고 좀 더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내 삶을 누려야겠다는 생각도 더불어 하게 되었다.
내 정신의 건강함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미래지향적인 삶을 만드는데 있어서 왜?코칭의 훈련이 필요한지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현실의 버거움으로 그 가능성에 무게를 두기보다는 내 현실만 탓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목표와 계획을 세워 실행하며 반듯이 그 결과에 만족할 수 있으리라.
설사...만족하지 못한다면 다시 꿈을 뒤돌아보고 그동안 실행해왔던 것들을 돌이켜보며
부족했던 부분들을 다시 계획하고 실행하며 실천하고...결과를 기다려보는 것이다.
우리는 주위사람들에게 책망보다는 박수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어떨까..
코칭을 받으면서 많이 생각하게 된다.
무엇에 앞서 탓보다는 위로와 감사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들로 채워지는 시간이 될것이라
생각을 하게 되고...
긍정적인....마인드. 꿈과목표를 이루는 마인드.
그리고............내자신의 꿈ㅡ목표ㅡ계획ㅡ 실행 ㅡ 결과 을 기다리고
그리고............
열심히 해야지....도전의 기회이자....또 다른 삶을 계획하게 만드는 새로운 도전을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