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복덩어리 김 혜온 총무 (김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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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oner 작성일09-08-11 18:32 조회45,2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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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복덩어리 김 혜온 총무
김 혜 란
우리가 듣는 말 가운데 가장 절망적인 것은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 는 말입니다. 가장 가까운 부모도 형제도 부부도 다 믿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결국 이 세상에서 믿을 것은 자신밖에 없다는 것은 너무나 고독하고 너무나 두려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어울려 함께 사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믿음이 아닐까요. 만약 우리가 서로 믿지 못하면서 함께 산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믿음은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삶의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김혜온 총무와 나와의 만남은 1990년도 부터라고 기억됩니다. 1994년도에 다비다자매회가 창립되었으니 그보다 훨씬 전부터 우리의 관계는 긴밀하게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짧지 않은 세월을 꾸준히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변치 않는 신실함과 최선을 다해 섬기는 그의 삶의 태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같은 직장 안에서 직장선교회 부회장으로 충성스러웠던 김총무가 직장을 사임한 후부터 다비다자매회 총무역할을 맡아 해 왔습니다. 당시는 미혼 싱글이었기 때문에 다비다자매회 안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어려운 입장이었지만, 주님이 주신 긍휼의 마음으로 나름대로의 아픔을 잘 참고 이겨내며 부족한 회장인 저를 “언니, 언니”하며 저의 곁을 떠나지 않고 다비다를 섬겨 주었습니다.
그 후 주님의 은혜가운데 결혼도 하였습니다. 귀한 배우자를 만나 외롭지 않게 새 가정을 갖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더구나 부군께서는 김총무 못지않게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함께 힘이 되어 주시는 분이었습니다.
결혼을 하였으니 싱글 모임인 다비다를 떠날 만도 하였으나 이 싱글사역을 섬기는 일에 조금도 변함이 없이 오히려 전보다 더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이제 50대 중반에 접근하고 있지만 세월의 흐름에도 조금도 녹슬지 않은 뛰어난 암기력과 지혜를 발휘하여 회원들의 이름과 생일, 자녀들 이름과 가정의 사정을 가장 잘 기억하여 새벽마다 눈물로 기도하며 보살피고, 최고의 음식솜씨로 최선을 다하여 섬기려는 그의 사랑의 섬김은 정기 모임 때 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고 있음을 주님은 기억하시고 칭찬하실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그의 충성스러운 마음을 신뢰하여 그의 아이디어와 그가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 그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의지합니다.
매일 새벽마다 주님과의 거룩한 만남으로 교제하고, 주님 말씀이라면 꼼짝 못하고 만사를 제치고 순종하는 김 총무입니다.
김 총무는 우리 다비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러한 최고의 총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누구나 다 인정하듯 김총무를 곁에 둔 것은 저의 복입니다.
늘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칭찬만하는 김 총무, 나도 당신을 격려하고 싶답니다. 화이팅!!
김 혜 란
우리가 듣는 말 가운데 가장 절망적인 것은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 는 말입니다. 가장 가까운 부모도 형제도 부부도 다 믿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결국 이 세상에서 믿을 것은 자신밖에 없다는 것은 너무나 고독하고 너무나 두려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어울려 함께 사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믿음이 아닐까요. 만약 우리가 서로 믿지 못하면서 함께 산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믿음은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삶의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김혜온 총무와 나와의 만남은 1990년도 부터라고 기억됩니다. 1994년도에 다비다자매회가 창립되었으니 그보다 훨씬 전부터 우리의 관계는 긴밀하게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짧지 않은 세월을 꾸준히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변치 않는 신실함과 최선을 다해 섬기는 그의 삶의 태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같은 직장 안에서 직장선교회 부회장으로 충성스러웠던 김총무가 직장을 사임한 후부터 다비다자매회 총무역할을 맡아 해 왔습니다. 당시는 미혼 싱글이었기 때문에 다비다자매회 안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어려운 입장이었지만, 주님이 주신 긍휼의 마음으로 나름대로의 아픔을 잘 참고 이겨내며 부족한 회장인 저를 “언니, 언니”하며 저의 곁을 떠나지 않고 다비다를 섬겨 주었습니다.
그 후 주님의 은혜가운데 결혼도 하였습니다. 귀한 배우자를 만나 외롭지 않게 새 가정을 갖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더구나 부군께서는 김총무 못지않게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함께 힘이 되어 주시는 분이었습니다.
결혼을 하였으니 싱글 모임인 다비다를 떠날 만도 하였으나 이 싱글사역을 섬기는 일에 조금도 변함이 없이 오히려 전보다 더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이제 50대 중반에 접근하고 있지만 세월의 흐름에도 조금도 녹슬지 않은 뛰어난 암기력과 지혜를 발휘하여 회원들의 이름과 생일, 자녀들 이름과 가정의 사정을 가장 잘 기억하여 새벽마다 눈물로 기도하며 보살피고, 최고의 음식솜씨로 최선을 다하여 섬기려는 그의 사랑의 섬김은 정기 모임 때 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고 있음을 주님은 기억하시고 칭찬하실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그의 충성스러운 마음을 신뢰하여 그의 아이디어와 그가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 그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의지합니다.
매일 새벽마다 주님과의 거룩한 만남으로 교제하고, 주님 말씀이라면 꼼짝 못하고 만사를 제치고 순종하는 김 총무입니다.
김 총무는 우리 다비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러한 최고의 총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누구나 다 인정하듯 김총무를 곁에 둔 것은 저의 복입니다.
늘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칭찬만하는 김 총무, 나도 당신을 격려하고 싶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