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나의 치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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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꽃향기 작성일11-07-11 14:30 조회11,5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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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비다자매회 안에는 육신의 질병에 묶여서 고생하는 자매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자매들을 고치시기 원하신다.
우리 주 예수님은 기도에 대한 약속을 강조하고 계신다. “구하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찾을 것이다.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여기서 구하라는 말, 찾으라는 말, 두드리라는 말, 이 말들은 헬라어에서는 현재형명령으로 쓰여 졌는데, 그 뜻은 단순하게 그냥 구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구하라는 것이다.
계속 구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신다.
계속 찾아라. 그러면, 찾게 된다.
계속 두드려라. 그러면, 문이 네 앞에서 열려질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쉽게 포기하는지 모른다. 조금 구해보다가 안되면 그만 둔다. 한번 기도해볼까? 그 정도로 기도하는 것은 참된 기도의 태도가 아니다. 끝까지 구해야 한다. 열정으로 구해야 한다. 하늘 보좌를 움직일 때까지 매어 달여야 한다. 주님은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자매들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 입술로 고백하고 선포하므로 질병에서 나음 받기를 원하여 이 왕의 기도문을 소개하는 바이다.
왕의 기도는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제를 향해 명령하거나 믿음으로 선포하는 기도로서 예수님이 하셨던 바로 그 기도 방법을 따라하는 기도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왕의 기도를 해야 한다.
먼저, 왕의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을 초청하는 기도와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를 드린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성령님을 초청하라. 그리고 회개와 용서의 기도를 드린다. 특별히 선포할 내용과 관련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반드시 큰 소리로 읽으며 믿음으로 그 말씀들을 마음판에 기록한다.
<성령님을 초청하는 기도>
성령님! 오시옵소서.
나를 힘들게 하는 모든 질병과 묶임으로부터 자유케 하시고,
하나님 영광의 날개 아래 들어가게 하소서!
지금 이 시간 찾아오셔서 나의 영혼을 사로잡아주소서!
주님! 제 마음에 죄 된 감정과 생각,
저의 삶 가운데 일어난 죄가 있습니까?
이 시간 그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기 원합니다.
성령님! 생각나게 하시고 보여주옵소서!
(성령님이 알려주시면 구체적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질병 치유를 위해 묵상할 말씀>
(이사야 53장 4~6)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베드로전서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마가복음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야고보서 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육체의 질병 치유를 위한 기도문>
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 병자 이름 ) 를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하는
(구체적인 질병의 명칭) 들은
( 병자 이름 ) 의 몸에서 사라질지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 병자 이름 ) 의 질병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므로
( 병자 이름 ) 이 지금 나음을 입었음을 선포하노라.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써
( 병자 이름 ) 이 나음을 입었음을 선포하노라.
( 아픈 환부 ) 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덮고
치유되고 온전히 깨끗하게 되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손기철장로의 「왕의 기도」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