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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3-03-20 11:17
조회9,2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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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정기 모임은 공동체 훈련과 총회를 중심으로 모였다. 변혜경 선생과 중창단의 인도에 따라 회원들은 마음을 활짝 열고 노래하면서 모두는 한 가족이라는 포근한 행복감을 느꼈다. 이어 이달의 봉사조인 ‘순자조’에서 순서를 맡았다. 정순자 조장의 기도에 이어 김선숙 자매가 ‘내 인생의 화양연화’라는 제목으로 중국을 떠나 한국에 온 지 23년간의 삶에 대해 나눠주었다. 2012년 5월 극동방송을 통해 다비다자매회를 알게 되어 나오게 되었는데 문화 차이에서 오는 소통 문제를 다비다자매들 덕분에 조금씩 극복해올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늘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자, 자신의 인생의 화양연화로 알고 숙성된 와인처럼 잘 익어가는 중년의 삶을 살아보겠다는 다짐에 회원들은 공감과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순자조의 특송 ‘참 아름다워라’는 회원들을 꽃 피는 봄을 기다리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들뜨게 했다.
• 이주은 회장이 사무엘상 1장 9~18절을 토대로 ‘우리, 기도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말고 살아갑시다. 지금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담대하게 구하며 나아갑시다. 우리도 한나처럼 기도합시다.”라는 클로징 멘트에 회원들은 모두 서로를 격려하며 그렇게 살기로 다짐했다.
• 이어 총회를 열어 2022년도 사업 및 결산에 대해 승인을 하고, 조별 교제와 저녁식사로 모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