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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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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8-12-19 16:04 조회27,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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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 게시판>

  ▢ 8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8월 정기모임은 8월 3~4일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열린 싱글맘 행복캠프에 처음 나왔던 젊은 엄마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첫 순서로 20명의 CTS 장로중창단이 만들어 낸 중후한 하모니는 우리가 어떻게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가르쳐주기에 충분하였다. 중창단원인 김의배 장로가 50년여 전 김혜란 회장이 다녔던 고등학교의 ‘하린중창단’ 지도교사였다는 인연이 맺어준 자선공연이었다. CTS 장로중창단은 '평화의 기도‘ 주안에 있는 나에게’, ‘은혜 아니면’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등 8곡의 합창과 3명 테너의 ’오 쏠레미오‘와 ’푸니쿨리 푸니쿨라‘로 회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 합창단 공연에 이어 박미자, 김인숙 회원이 싱글맘 행복캠프 소감문을 발표하였다. 남편과 사별 후 고난 중에 다비다자매회를 찾아와서 발견한 행복과 희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눠 주었는데, 중간 중간 울먹이며 말을 이어가지 못할 때마다 회원들은 같이 눈시울을 적시며 박수로 위로하며 공감을 표하였다.

• 예배시간에 김혜란 회장은 성경 에베소서(2:14~22)를 본문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주었다. 다비다자매회 25년의 중요한 두 개의 가치인 ‘크리스천 공동체’와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였고, 회원들은 큰 박수로 화답하였다.         


  ▢ 다비다 가을맞이 바자회 

• 2018년 9월 22일 정기모임 후에는 다비다 가을맞이 바자회가 열릴 예정이다. 각종 의류, 스카프, 구두, 악세사리 등 함께 나누고 싶은 물품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가져오면 된다.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풍성한 바자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전화:02-909-6613 팩스:02-941-6612
다비다 주소:서울 성북 동소문로 54,대아빌딩3층
대표:김혜란,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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