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2월 정기모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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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namespace prefix = v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w />지난 1월 창립 21주년 행사를 가진 후, 새해 들어 첫 번째 정기모임을 가졌다. 금년에 새롭게 구성된 봉사자들이 이곳저곳에서 즐겁게 섬기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다. 서둘러 나오느라 점심을 하지 못한 회원들이 대부분이기에 떡과 과일을 나누며 대화를 나누는 30분간의 시간을 가진 뒤, 즐겁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마음을 주님께 드렸다. 한은주 자매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따뜻함, 부드러움, 이런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 보물인지를 자신의 삶을 통해 나누어 주었다.

이 날 특강으로는 고병인 교수의 ‘수치심과 죄책감으로부터의 회복’이라는 강의를 들었다. ‘한국회복사역연구소 소장’이신 고병인 교수는 싱글맘들에게 나타나는 수치심의 원인, 증상, 벗어나는 길에 대하여 강의를 해 주셨다.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한 강의였기에 많은 회원들의 공감과 소망을 불러 일으켰다.

특강에 이어 레크레이션 지도자이신 유인복 강사의 ‘웃음폭탄’을 통해 즐겁고 피곤한 몸과 마음을 유쾌하게 하는 시간도 가졌다.

• 어린이반 다쿰 시작

2월 28일(토)부터 ‘다쿰’(‘다비다 어린인들아 일어나라’) 어린이 반이 시작되었다.

‘다쿰’은 사랑스럽고 소중한 우리 자녀들, 매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무관심하고 냉냉한 가슴을 가진 아이들에게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사역이다.

주님께 받은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유통시킴으로 생명을 살리는 사역에 동참하는 선생님들에게는 사랑의 기쁨과 함께 하나님께 귀한 열매를 올려드리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 이 날 참석했던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은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어린이반 ‘다쿰’ 사역을 위해 멀리 뉴질랜드에 있는 ‘하늘그림교회’(담임:인진우 목사)에서 후원금을 보내주셨다. 어린이 전도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하늘그림교회와 이수교회 성도님들이 계속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며 후원해 주시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입학생 13명에게 장학금 전달

다비다 회원 자녀 중 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하는 13명의 학생에게 입학 축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 재원의 일부는 미국에 계시는 이송래 후원자와 이수교회서 협력해 주셨다.

• 축하합니다.

박경순 자매님 차남 최공식 군이 결혼합니다. 축하합니다.

일시 : 2015. 3. 21(토) 오후 2시

장소 :JS강남웨딩문화원 7층 컨벤션홀

교통: 지하철 3호선 신사역 하차(양재동방향) 4번 출구, 국민은행 방향 2분 거리.

지하철 7호선 논현역 하차(한남대교 방향) 6번 출구,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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