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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26주년(2020.1.18) 모임 / 조장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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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0-02-07 14:17
조회24,7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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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다자매회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 2020년 새해 첫 정기모임은 다비다자매회 창립 26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으로 가졌다. 90여 명의 회원과 후원자님들이 자리를 같이해 주셨다. 오후 1시 30분, 다과회 장소인 이수교회 식당에 들어서니 따뜻한 차와 함께 샐러드빵과 과일이 차려져 있었다. 회원들은 서로를 찾아다니며 새해 인사를 반갑게 나누었고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눴다.
• 다과회에 이어진 창립 26주년 기념식은 김혜란 회장의 인사와 변혜경 찬양팀과 함께 부르는 찬양, 이은복 조장의 기도로 열렸다. 첫 특별순서는 이수교회 홀리보이스 중창단이 출연하여 ‘그대 그리고 나’, ‘요게벳’, ‘난 누군가’, ‘태산’ 등의 노래와 신나는 춤으로 창립 26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이어 2019년 다비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였다. CGNTV에서 4명의 다비다자매회 회원들을 넉 달 간 인터뷰하여 추석특집으로 방영한 ‘싱글벙글’을 일부 따오고, 2019년 다비다자매회의 이야기를 사진을 중심으로 편집한 약 10분 분량의 감동 영상이었다.
• 이어 송영순 자매와 박미자 자매가 창립 26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겸한 간증을 해주었다. “늘 분노로 가득했던 제 얼굴에 언젠가부터 미소가 번진다고요. 제가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라는 송영순 자매의 고백과, “창립 26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2020년은 젋은 엄마들이 더욱 ‘화이팅’하는 그런 해가 될 것입니다.”라는 박미자 자매의 비전과 다짐에 회원들은 격려와 공감의 큰 박수를 보냈다. 다비다자매회 이사장이신 박정수 목사님이 '프러포즈(propose)'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의 세 가지 프러포즈, 즉 구원, 예배, 사역을 향한 프러포즈에 회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2020년을 살아가기로 다짐하였다. 이영복 장로는 치유와 자유를 넘치게 하는 성령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담아 ‘생수의 강’을 노래하였다.
• 또 하나의 특별 순서로 김양홍 이사가 ‘행복한 동행’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올해 새로 발간한 책, <행복한 동행 시리즈 4, 행복 나누기>를 참석한 회원들에게 선물로 나눠주고 유숙자 회원의 단팥죽 선물에 감동 받았다는 책 속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행복은 나누는 데 있다는 이야기로 마무리한 1시간 특강에, 회원들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마음의 귀를 기울였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행복자로서 행복을 유통하며 살아가기로 다짐하면서.
□ 2020년 조장 및 봉사자 임명
• 2020년 조별 조장 및 봉사 및 다쿰(어린이) 섬김이는 다음과 같다.
조 장 : 김삼임, 박선미, 박춘애(신임), 엄정숙, 유숙자, 유현만, 이은복, 정순자, 정애순, 정영미,
봉사부장 : 송선희
다쿰담당 : 김혜영, 이수연(신임)
■ 총회 공고
일시 : 2020년 2월 22일(토) 17시 30분
장소 : 이수교회 2층 소예배실
안건 : 2019년도 결산 승인
<참고> 정회원 관련 안내 (정관 제5조, 7조)
․ 정회원은 연회비(2만원)를 납부하고 정기 모임에 연2회 이상 참석한
자로서 총회의 의결권을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