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2024년 11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kim 작성일24-12-13 13:12 조회944회 댓글0건

본문

□ 2024년 11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11월 정기모임은 이영복 사무국장의 다비다 3행시로 시작했다. “다~비다. / 비다. / 다음은 그분이 채워주시는 복 있는 사람.” 변혜경 선생과 찬양팀의 인도로 함께 찬양하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감사의 꽃이 피었다.   

• 이달의 봉사조인 젊은 엄마들로 구성된 ‘해피맘 1조’에서 순서를 맡았다. 윤미혜 자매의 기도에 이어, 이나라 자매가 ‘하나님의 구름 한 조각’이란 제목으로 자신에게 갑자기 닥친 고난의 의미와 기도와 묵상의 일기를 소개하고 회복되어 가는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중간 중간 눈물을 글썽이며 말을 잇지 못하는 이나라 자매에게 회원들은 티슈를 건네주고 공감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이어 ‘해피맘 1조’ 모든 조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나는 예배자입니다’라는 합창을 했는데, 회원들도 따라 부르며 주님을 사랑하는 감동을 표현했다.     

• 이주은 회장이 누가복음 2장 36~38절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복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성탄의 계절을 앞두고 안나 여선지자처럼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주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 있는 사람이 되자는 권면에 회원들은 겸허한 마음들을 모아 공감을 표하고 함께 기도했다. 

• 이어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을 위한 정기총회가 이주은 회장의 사회로 열렸다. 총회는 운영위원회와 이사회 심의를 거친 2025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 이어진 조별 모임에서 조원들은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12월 성탄축하 모임 조별 발표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 등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저녁식사로 모임을 마쳤다. 

• 한편, 어린이들의 모임인 ‘다쿰’에서는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민아, 이성혜 선생과 봉사자로 참여한 황경희 자매의 딸 박소망 학생의 지도로 즐겁게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그림그리기, 공작하기, 간이 축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그룹을 지어 참여했다.

전화:02-909-6613 팩스:02-941-6612
다비다 주소:서울 성북 동소문로 54,대아빌딩3층
대표:김혜란,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혜란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