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kim 작성일23-04-10 16:37 조회9,05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2023년 3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3월 정기 모임은 봄꽃들이 개화하기 시작하는 가운데, 회원들이 마음속까지 찾아온 듯한 새봄을 노래하는 설렘으로 모였다. 변혜경 선생과 중창단의 인도에 따라, 또한 활짝 웃는 빅마우스 그림을 그려 넣은 마스크를 쓰고 앞에 선 최연희 자매의 신나는 율동에 맞춰 함께 찬양하고 춤추는 회원들의 얼굴은 봄꽃처럼 화사했다. 이어 이달의 봉사조인 ‘영미조’에서 순서를 맡았다. 김인숙 자매의 기도에 이어 박소윤 자매가 ‘캐나다로 떠난 딸 희수를 그리며’라는 제목으로 딸이 토론토로 워킹홀이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까지의 극적인 과정에 대해 나눠주었다. 딸을 향한 그리움에 울먹이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한 박소윤 자매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순적하게 이루어주신 은혜라며, 항상 가정에 기둥이시고 호주가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로 말을 맺었다. 회원들은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영미조의 특송 ‘예수가 함께 계시니’는 김혜란 전 회장까지 찬조 출연을 한 가운데 소프라노와 알토가 어우러진 멋진 화음으로 회원들의 영혼에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
• 이영복 사무국장이 빌립보서 2장 5~8절을 토대로 ‘비움의 영성, 소라껍질 속의 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비움의 영성이 곧 생명의 영성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면서 자기 비움, 그 빈 마음으로 빈 무덤을 묵상하며 부활의 봄, 영혼의 봄을 맞이합시다.”는 클로징 멘트에 회원들은 깊이 공감하며 그렇게 살기로 다짐했다. 설교 말미에 이 국장이 부른 20세 청년시절의 심정을 표현한 자작곡 ‘방황, 소라껍질 속의 나’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 이어진 유인복 선생의 웃음치유 특강은 1시간 내내 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 여덟 번, 열한 번, 열다섯 번 박수치기는 회원들이 마음을 같이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감동까지 자아냈다.
• 조별 교제와 저녁식사로 모임을 마쳤다. 가장 젊은 엄마들이 모인 윤숙조는 저녁 7시까지도 담소를 나누느라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 3월 정기 모임은 봄꽃들이 개화하기 시작하는 가운데, 회원들이 마음속까지 찾아온 듯한 새봄을 노래하는 설렘으로 모였다. 변혜경 선생과 중창단의 인도에 따라, 또한 활짝 웃는 빅마우스 그림을 그려 넣은 마스크를 쓰고 앞에 선 최연희 자매의 신나는 율동에 맞춰 함께 찬양하고 춤추는 회원들의 얼굴은 봄꽃처럼 화사했다. 이어 이달의 봉사조인 ‘영미조’에서 순서를 맡았다. 김인숙 자매의 기도에 이어 박소윤 자매가 ‘캐나다로 떠난 딸 희수를 그리며’라는 제목으로 딸이 토론토로 워킹홀이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까지의 극적인 과정에 대해 나눠주었다. 딸을 향한 그리움에 울먹이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한 박소윤 자매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순적하게 이루어주신 은혜라며, 항상 가정에 기둥이시고 호주가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로 말을 맺었다. 회원들은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영미조의 특송 ‘예수가 함께 계시니’는 김혜란 전 회장까지 찬조 출연을 한 가운데 소프라노와 알토가 어우러진 멋진 화음으로 회원들의 영혼에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
• 이영복 사무국장이 빌립보서 2장 5~8절을 토대로 ‘비움의 영성, 소라껍질 속의 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비움의 영성이 곧 생명의 영성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면서 자기 비움, 그 빈 마음으로 빈 무덤을 묵상하며 부활의 봄, 영혼의 봄을 맞이합시다.”는 클로징 멘트에 회원들은 깊이 공감하며 그렇게 살기로 다짐했다. 설교 말미에 이 국장이 부른 20세 청년시절의 심정을 표현한 자작곡 ‘방황, 소라껍질 속의 나’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 이어진 유인복 선생의 웃음치유 특강은 1시간 내내 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 여덟 번, 열한 번, 열다섯 번 박수치기는 회원들이 마음을 같이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감동까지 자아냈다.
• 조별 교제와 저녁식사로 모임을 마쳤다. 가장 젊은 엄마들이 모인 윤숙조는 저녁 7시까지도 담소를 나누느라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