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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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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3-07-11 13:11 조회7,7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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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정기모임

• 6월 정기모임에는 더운 날씨지만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오랜만에 다시 다비다자매회를 찾아 나온 반가운 얼굴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특별히 일찍부터 다비다자매회 후원교회인 가평장로교회의 정필오 목사님과 선교부 담당 장로님이 방문하여 모임에 함께했다. 변혜경 선생과 중창단의 인도에 따라 함께 찬양하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신록 같은 싱그러움이 감돌았다. 이달의 봉사조인 ‘춘애조’에서 순서를 맡았다. 박춘애 조장의 기도에 이어 정애순 자매가 ‘애순아,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라는 제목으로 설암 수술을 받고 지내온 1년 반 동안의 이야기를 나눠주었다.  중간 중간 울먹이며 말을 멈춘 정애순 자매에게 회원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비록 말은 아직 어눌하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말 한마디 해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는 정애순 자매의 소원은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어진 춘애조의 특송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그간 주께서 다비다자매들에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로 이끌었다.

• 이영복 사무국장이 시편 133편을 토대로 ‘연합, 그리고 흘려보냄’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안젤라는 뭉쳐서 핀다고 했잖아요. 어떻게 뭉쳐 피는 줄 아십니까? 잘 관찰해보면 조별로 뭉쳐서 핍니다. 조별로 뭉쳐 피며 전체로 조화를 이루는 안젤라 장미 같은 다비다 가족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장님의 아름다운 섬김, 조원들의 아름다운 동역을 기대합니다.”는 클로징 멘트에 회원들은 그렇게 섬기고 동역하기로 다짐했다. 설교 중간에 이 국장이 함께 뭉쳐서 피는 다비다자매들을 생각하며 작사 작곡하여 부른‘안젤라 장미에게’는 회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 이어서 TBS-TV에서 이달 초에 방영한 ‘싱글맘에게 희망을, 다비다자매회’를 함께 시청하였다. 다비다자매회가 싱글맘의 울타리가 되어주듯이 우리 사회가 싱글맘들도 행복할 수 있도록 더 큰 울타리를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클로징에 회원들은 공감의 박수를 보냈다. 

• 조별 교제와 저녁식사로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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