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게시판(2017.10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kim 작성일17-10-23 17:46 조회31,92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다비다 게시판 : 2017년 10월>
∎ 조별 추석 가을나들이
• 열흘이라는 긴 추석 황금연휴를 보내면서, 명절이면 오히려 더 우울해지고 답답해하기 쉬운 다비다 가족들을 위해 지난 10월 9월, 소그룹별 가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비록 하루였지만 남산 한옥마을, 남산 산책로, 과천대공원 등으로 소풍을 가고 미술관 관람, 영화관람 등의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하면서 다비다회원 모두가 한 식구라는 것을 새삼 확인하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던 진정 '10월의 멋진 날'이었다.
∎ 다비다자매회의 오랜 멘토이신 주선애 교수님 안식관 방문
2017년 9월 27일 김혜란 회장과 이영복 사무국장은 송선희, 정애순 자매와 함께 다비다자매회의 오랜 멘토이신 주선애 교수님을 찾아뵈었다. 만 93세의 고령이신데도 귀도 잘 들리시고, 기억력도 쇠하지 않아 대화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일행은 마지막 유언의 말씀을 듣듯이 중간 중간 녹음을 하고 동영상을 찍으며 교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조용조용 속삭이듯 말씀하셨지만 깊은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힘 있는 웅변이었다. 20여 년 전인 다비다자매회 초창기, “제 능력이 부족하여 더 이상 다비다자매회를 계속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젠 포기해야겠어요.”라는 김혜란 회장의 낙담의 말을 듣고 들려주신 주 교수님의 말씀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셨다. “왜 당신의 능력으로 하나님 일을 하려하십니까? 당신은 순종만 하고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는 주 교수님의 책망의 말씀은 다비다자매회가 23년을 지속해오게 하는 가장 큰 격려요 도전이었다. 주 교수님의 그 말씀에 김혜란 회장은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포기하였다고 한다. 주 교수님의 말씀은 20여 년 전 그 날처럼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라고 권면하셨다. 아울러 끊임없이 성장과 성숙을 추구해 갈 것을 강조하셨다. 주선애 교수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며 한국 교회의 지도자로서, 다비다자매회의 멘토로서 선한 영향력을 오래 오래 흘려보내주시길 기도한다.
∎ 이주은 목사. 일본에 싱글맘 자녀들을 위한 공동체 설립
다비다자매회 회원이었던 이주은 선교사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싱글맘 자녀들을 위한 공동체 ‘해피하우스’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는 6년 전 ‘부산다비다자매회’가 설립되어 본회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제 일본에도 다비다자매회와 뜻을 같이한 지부 성격의 공동체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계속하여 주변에도 눈을 돌려 아낌없는 기도와 격려로 힘을 실어주는 더욱 성숙한 스물 네 살의 다비다자매회로 변화되어가길 기도한다.
∎ 김혜란 회장의 근황
▪ 부산 다비다자매회 창립 6주년 감사예배 설교(10월 14일, 토)
▪ 후원교회인 부산 호산나 교회 방문(10월 15일, 주일)
▪ 일본 후쿠오카 이주은 선교사 격려차 방문(10월17일〜19일)
∎ 조별 추석 가을나들이
• 열흘이라는 긴 추석 황금연휴를 보내면서, 명절이면 오히려 더 우울해지고 답답해하기 쉬운 다비다 가족들을 위해 지난 10월 9월, 소그룹별 가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비록 하루였지만 남산 한옥마을, 남산 산책로, 과천대공원 등으로 소풍을 가고 미술관 관람, 영화관람 등의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하면서 다비다회원 모두가 한 식구라는 것을 새삼 확인하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던 진정 '10월의 멋진 날'이었다.
∎ 다비다자매회의 오랜 멘토이신 주선애 교수님 안식관 방문
2017년 9월 27일 김혜란 회장과 이영복 사무국장은 송선희, 정애순 자매와 함께 다비다자매회의 오랜 멘토이신 주선애 교수님을 찾아뵈었다. 만 93세의 고령이신데도 귀도 잘 들리시고, 기억력도 쇠하지 않아 대화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일행은 마지막 유언의 말씀을 듣듯이 중간 중간 녹음을 하고 동영상을 찍으며 교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조용조용 속삭이듯 말씀하셨지만 깊은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힘 있는 웅변이었다. 20여 년 전인 다비다자매회 초창기, “제 능력이 부족하여 더 이상 다비다자매회를 계속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젠 포기해야겠어요.”라는 김혜란 회장의 낙담의 말을 듣고 들려주신 주 교수님의 말씀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셨다. “왜 당신의 능력으로 하나님 일을 하려하십니까? 당신은 순종만 하고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는 주 교수님의 책망의 말씀은 다비다자매회가 23년을 지속해오게 하는 가장 큰 격려요 도전이었다. 주 교수님의 그 말씀에 김혜란 회장은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포기하였다고 한다. 주 교수님의 말씀은 20여 년 전 그 날처럼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라고 권면하셨다. 아울러 끊임없이 성장과 성숙을 추구해 갈 것을 강조하셨다. 주선애 교수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며 한국 교회의 지도자로서, 다비다자매회의 멘토로서 선한 영향력을 오래 오래 흘려보내주시길 기도한다.
∎ 이주은 목사. 일본에 싱글맘 자녀들을 위한 공동체 설립
다비다자매회 회원이었던 이주은 선교사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싱글맘 자녀들을 위한 공동체 ‘해피하우스’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는 6년 전 ‘부산다비다자매회’가 설립되어 본회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제 일본에도 다비다자매회와 뜻을 같이한 지부 성격의 공동체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계속하여 주변에도 눈을 돌려 아낌없는 기도와 격려로 힘을 실어주는 더욱 성숙한 스물 네 살의 다비다자매회로 변화되어가길 기도한다.
∎ 김혜란 회장의 근황
▪ 부산 다비다자매회 창립 6주년 감사예배 설교(10월 14일, 토)
▪ 후원교회인 부산 호산나 교회 방문(10월 15일, 주일)
▪ 일본 후쿠오카 이주은 선교사 격려차 방문(10월17일〜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