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송년모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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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8-02-01 13:37 조회38,0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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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성탄축하 및 송년회 이모저모
• 다비다자매회 12월 정기모임은 다비다자매회 합창단(하늘수레)의 ‘고요한 밤’ 등 캐롤송 합창을 시작으로, 성탄을 축하하고 한 해를 돌아보며 매듭을 짓는 송년 모임으로 가졌다. 이영복 사무국장이 회원들 간에 반갑게 ‘Merry Christ!'하며 인사를 나눌 것을 제안하고 크리스마스의 컨셉에 맞춰 로마서 3장 23~24절을 본문으로 하여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이어 남들은 산타클로스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등 보이는 것만 보지만 진정한 성탄의 의미인 보이지 않는 예수그리스도를 보는 성탄절 그래서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소원하며 함께 기도했다.
공연순서에서는 김민지 선생이 오페라의 유령 OST, 거위의 꿈 등을 불러 회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쩌면 그렇게 밝은 얼굴과 명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유혜정 선생의 ‘거룩한 밤’ 독창과 두 분 은퇴 목사님의 하모니카 연주는 성탄절의 포근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회원 중에서는 3개 소그룹팀의 화음 고운 노래와 절로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춤으로 흥을 돋웠고, 늘 어머니와 함께 정기모임에 참석하는 신동현 형제가 독창으로 행사의 깊이를 더하였다. 어린이 모임인 다쿰에서는 유치부 쌍둥이 자매들의 율동과 초등학생 쌍둥이 자매들의 피아노 연주로 회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도 가졌다. 김혜란 회장은 1년 간 모든 모임에 개근한 20명의 회원에게 개근상을, 금빛날개반을 열심히 섬겨준 금위연 회원에게 봉사상을, 암 투병 등으로 힘들어하는 자녀를 위해 사랑의 수고를 다한 3명의 회원에게 ‘올해의 장한 어머니상’을 시상하였다.
마지막으로 함께 조별로 식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따뜻한 손길로 다비다자매회 자조모임을 도와주신 글로벌비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이달의 문화교실 행사로서 합창반은 성탄발표회를 준비했고, 웃음치유반은 유혜정 강사과 두 분 은퇴 목사님이 들려주는 노래와 하모니카 연주에 흠뻑 빠져 들었다. 해피맘반은 자녀양육 등 개인의 관심사항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집단상담’을 잘 이끌어주신 신창호 교수님에게 감사드린다. 제일 큰 언니들의 모임인 금빛날개반은 노년의 행복한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누었다.
■ 2017년 연말 다비다 문화행사
▪송정미의 ‘Christmas in Love’ 콘서트
12월 28일, 저녁 7시반 CCM 아티스트인 송정미씨가 작년에 이어 다비다회원들을 ‘Christmas in Love’ 콘서트에 초대해주셨다.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석한 11명의 회원들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함께 캐롤과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에 푹 빠지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서울 루키’ 연극 관람
극단 미목(대표 백미경 목사)에서 다비다 자매들을 위해 멋진 연말 선물을 주셨다. 12월 30일, 오후 1시 30분, 대학로에 있는 소극장 ‘스페이스아이’에서 기독교 다문화가정을 소재로 한 연극 '서울 루키'를 오직 다비다 자매들을 위하여 공연해 준 것이다.
20년 후원자이신 신현신 권사님을 비롯한 몇몇 후원자님들의 배려로 연극만 아니라 점심식사까지 풍성하게 즐겼다. 혜화동 소나무골 식당에서도 일체 다른 손님을 거절하시고 다비다 가족만을 위한 식탁을 차려주신 것이다.
◇ 2017년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1.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www.yesone.go.kr)에서 후원자가 영수증을 직접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제출해주신 분들은 2018년 1월 15일 이후 서비스이용이 가능합니다.
2. 다비다자매회에 신청
다비다자매회 사무실(02-909-6613)로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말씀하시면 우편으로 발송해 드립니다.
• 다비다자매회 12월 정기모임은 다비다자매회 합창단(하늘수레)의 ‘고요한 밤’ 등 캐롤송 합창을 시작으로, 성탄을 축하하고 한 해를 돌아보며 매듭을 짓는 송년 모임으로 가졌다. 이영복 사무국장이 회원들 간에 반갑게 ‘Merry Christ!'하며 인사를 나눌 것을 제안하고 크리스마스의 컨셉에 맞춰 로마서 3장 23~24절을 본문으로 하여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이어 남들은 산타클로스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등 보이는 것만 보지만 진정한 성탄의 의미인 보이지 않는 예수그리스도를 보는 성탄절 그래서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소원하며 함께 기도했다.
공연순서에서는 김민지 선생이 오페라의 유령 OST, 거위의 꿈 등을 불러 회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쩌면 그렇게 밝은 얼굴과 명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유혜정 선생의 ‘거룩한 밤’ 독창과 두 분 은퇴 목사님의 하모니카 연주는 성탄절의 포근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회원 중에서는 3개 소그룹팀의 화음 고운 노래와 절로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춤으로 흥을 돋웠고, 늘 어머니와 함께 정기모임에 참석하는 신동현 형제가 독창으로 행사의 깊이를 더하였다. 어린이 모임인 다쿰에서는 유치부 쌍둥이 자매들의 율동과 초등학생 쌍둥이 자매들의 피아노 연주로 회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도 가졌다. 김혜란 회장은 1년 간 모든 모임에 개근한 20명의 회원에게 개근상을, 금빛날개반을 열심히 섬겨준 금위연 회원에게 봉사상을, 암 투병 등으로 힘들어하는 자녀를 위해 사랑의 수고를 다한 3명의 회원에게 ‘올해의 장한 어머니상’을 시상하였다.
마지막으로 함께 조별로 식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따뜻한 손길로 다비다자매회 자조모임을 도와주신 글로벌비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이달의 문화교실 행사로서 합창반은 성탄발표회를 준비했고, 웃음치유반은 유혜정 강사과 두 분 은퇴 목사님이 들려주는 노래와 하모니카 연주에 흠뻑 빠져 들었다. 해피맘반은 자녀양육 등 개인의 관심사항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집단상담’을 잘 이끌어주신 신창호 교수님에게 감사드린다. 제일 큰 언니들의 모임인 금빛날개반은 노년의 행복한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누었다.
■ 2017년 연말 다비다 문화행사
▪송정미의 ‘Christmas in Love’ 콘서트
12월 28일, 저녁 7시반 CCM 아티스트인 송정미씨가 작년에 이어 다비다회원들을 ‘Christmas in Love’ 콘서트에 초대해주셨다.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석한 11명의 회원들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함께 캐롤과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에 푹 빠지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서울 루키’ 연극 관람
극단 미목(대표 백미경 목사)에서 다비다 자매들을 위해 멋진 연말 선물을 주셨다. 12월 30일, 오후 1시 30분, 대학로에 있는 소극장 ‘스페이스아이’에서 기독교 다문화가정을 소재로 한 연극 '서울 루키'를 오직 다비다 자매들을 위하여 공연해 준 것이다.
20년 후원자이신 신현신 권사님을 비롯한 몇몇 후원자님들의 배려로 연극만 아니라 점심식사까지 풍성하게 즐겼다. 혜화동 소나무골 식당에서도 일체 다른 손님을 거절하시고 다비다 가족만을 위한 식탁을 차려주신 것이다.
◇ 2017년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1.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www.yesone.go.kr)에서 후원자가 영수증을 직접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제출해주신 분들은 2018년 1월 15일 이후 서비스이용이 가능합니다.
2. 다비다자매회에 신청
다비다자매회 사무실(02-909-6613)로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말씀하시면 우편으로 발송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