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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올리면 혼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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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미 작성일11-05-25 18:52 조회42,00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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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꼬시는 법


남: 동전좀 빌려 주실래요?


여: 뭐하시게요?

남: 어머니께 전화해서 꿈에 그리던 여인을 만났노라고 말하게요


남: 응급처치 할줄아세요?

여: 왜요?

남: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요!!


남: 길좀 알려 주시겠어요?

여: 어디요?

남: 당신 마음으로 가는 길이요


남: 당신이 내눈의 눈물이라면 절대로 울지 않을 겁니다.

여: ???

남: 당신을 잃을까 두려 우니까요


남: 당신에게 지금 입고있는 셔츠 상표 봐도 되냐고 묻고 싶어요

여: 왜요?

남: 천사표 인가 볼려고요 *^^*


남: 당신은 나로 하여금 "피곤하시겠어요.

여: 왜요?

남: 하루종일 제 머리에서 돌아다니니까요.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01.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02. 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쇠고기만 먹는다는데 왜 나는 그렇게

물고기 많이 먹는데 수영을 못할까?


03. 오랜만에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스를 먹다가 콧잔등이 가려워 스푼으로 긁었다.

그랬더니 마누라가 그게 무슨 짓이냐며 나무랐다.

그럼 포크나 나이프로 긁으라는 걸까?


04. 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을 들여 눈 화장을 하더니 갑자기 썬그라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05. 언제나 동네 사람들이 나보고 통반장다 해먹으라고 하더니 왜 통장 한번 시켜달라는데

저렇게 안된다고 난리일까?


06.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겠냐는 주례선생님! 도대체 대머리인 나에게 뭘 어쩌라고 저렇게 쳐다보는 걸까?


07. 여자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08.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흔적을 남길까? 아님 걍 나갈까



다비다홈이 넘 썰렁해서...함 웃자고 올려봐요.
혼내실분은 5월28일날 오셔서 혼내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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