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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에 오신 조목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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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oner 작성일08-10-26 00:15 조회43,0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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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목사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조용히 기도하며
목사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시며
오직 주의 영광만을 생각하시며
그 길이 얼마만큼 험하든 계산하지 않고,
또 언제까지, 어쩌면 천국가는 날까지 계속 된다 할지라도
멈추지 않고 일관성있게
주의 뜻대로 순종하고자 하시는  목사님의 여정에
또 한번 놀라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고통의 골이 깊고 험했던 만큼
더욱 성숙하고 흔들림 없는 강인한 믿음과 순종의 종으로 키우신것 같았습니다.
그것이 목사님의 능력이 되어
오늘 이처럼 많은 소외된 영혼들에게
전할 말씀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솔직한 고백들은 대단한 힘이 있었습니다.

우리 자매들,
본인의 아픔은 제끼고 자녀들로 인해 많이 지쳐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소망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가끔 오셔서 귀한 말씀으로 함께 해 주세요.
이들에겐 목사님이 필요합니다. 다른 누구보다도....

 

내일 주일 은혜로운 예배와 만남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김혜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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