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가 남겨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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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머즈 작성일11-02-07 15:33 조회47,78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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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8세의 연세로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 납니다.
할머니는 권사님이셨고, 믿음의 1세대 이셨죠.
할머니는 돌아가시전에 기억 나셨던게 있으셨나봅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할머니를 뵈러갔는데, 할머니는 저를 보시더니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잘못을 하는것은 몰라서 그러는 것이니 용서를 해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러시면서 , 내가 아들로 태어나야 했는데 딸로 태어나서 미워 했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다지 상처로 남지 않았는데.....
돌아가시기전에 이땅에서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정리 하고 싶으신 것 처럼 느껴 졌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가끔 생각나고, 또 그렇게 하게 됩니다.
몰라서 그런 것 이니 용서 해야 한다는것...
할머니는 돌아가시기전 저에게 소중한 삶을 아름답게 사는법을 가르쳐 주시고 가신것 갔습니다.
다비다 자매님들.....
우리 용서 하며 살아요^^
할머니는 권사님이셨고, 믿음의 1세대 이셨죠.
할머니는 돌아가시전에 기억 나셨던게 있으셨나봅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할머니를 뵈러갔는데, 할머니는 저를 보시더니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잘못을 하는것은 몰라서 그러는 것이니 용서를 해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러시면서 , 내가 아들로 태어나야 했는데 딸로 태어나서 미워 했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다지 상처로 남지 않았는데.....
돌아가시기전에 이땅에서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정리 하고 싶으신 것 처럼 느껴 졌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가끔 생각나고, 또 그렇게 하게 됩니다.
몰라서 그런 것 이니 용서 해야 한다는것...
할머니는 돌아가시기전 저에게 소중한 삶을 아름답게 사는법을 가르쳐 주시고 가신것 갔습니다.
다비다 자매님들.....
우리 용서 하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