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 / 김 양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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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oner 작성일08-10-04 08:55 조회43,8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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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김 양 이
여름부터인가 어린 환희를 안고 어머님을 따라 다비다 쉼터로 기도 모임에 따라 나섰습니다.
첨에는 그냥 집에서 환희와 둘이 있는 것도 심심하기도 하고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나가게 되었죠.
시작 할 때는 큐티 하는 것이 익숙치않아 건너뛰기가 일쑤였고 기도할 때도 집중이 안 되고 별 은혜를 받지 못했지만 맛있는 점심에 환희도 봐주시고 해서 빠지지 않고 참석을 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말씀이 귀에 들리고 큐티가 습관처럼 하게 되고 그러면서 내 생활에 차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남편과의 갈등 환희 키우는데 힘들었던 몸과 마음, 생활비 걱정등등 일상적으로 겪는 시시콜콜한 걱정에 하루하루를 별 의미 없이 살던 생활들이 말씀의 은혜로 나의 태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거죠.
일상은 변한 것이 없지만 힘들게만 느껴지던 모든 것 들이 실은 별로 중요하지가 않은 문제들임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은 더 큰 미래를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동안 세상 중심으로 살던 나의 가치관이 하나님 중심으로 삶을 바라보게 된 놀라운 일이 제게 일어난 거예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거대한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되었고 그 속에서 세상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하기로 한 것이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남편과 환희와 함께 4월이면 선교를 위한 첫 번째 준비로 뉴질랜드 유학을 가게 됩니다. 짧은 시간 동안 하나님은 저에게 많은 선물을 한꺼번에 주셨습니다. 너무 예쁜 환희와 남편, 그리고 시어머님이시자 신앙의 어머니이신 사랑하는 엄마와 무엇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믿음의 선물을 주셨고, 물질만 좇아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고 있던 우리 가정을 세상 속에서 구원하시어 선교라는 커다란 꿈을 갖게 하셨습니다.
저는 복이 많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에 복을 가득 주십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힘들게 세상과 싸우며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죠.
다비다 중보기도 모임에 오시면 잃어버렸던 자신의 행복과 꿈을 찾을 수 있어요. 그 곳에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좋은 말씀 전해주시는 회장님과 전도사님, 맛있는거 많이 해주시는 혜온이모와 김삼임집사님, 그리고 언제나 열심히 큐티를 하시는 송선희집사님도 계시지요...
이분들 모두가 날마다 다비다 이모님들을 위해 기도하신답니다. 이모님들에게 행복과 꿈을 드리기 위해서요... 다비다 이모님들! 다비다 쉼터로 오세요... 제가 받은 하나님의 큰 선물을 같이 나눠 드리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한 꿈"을요 ♥
김 양 이
여름부터인가 어린 환희를 안고 어머님을 따라 다비다 쉼터로 기도 모임에 따라 나섰습니다.
첨에는 그냥 집에서 환희와 둘이 있는 것도 심심하기도 하고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나가게 되었죠.
시작 할 때는 큐티 하는 것이 익숙치않아 건너뛰기가 일쑤였고 기도할 때도 집중이 안 되고 별 은혜를 받지 못했지만 맛있는 점심에 환희도 봐주시고 해서 빠지지 않고 참석을 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말씀이 귀에 들리고 큐티가 습관처럼 하게 되고 그러면서 내 생활에 차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남편과의 갈등 환희 키우는데 힘들었던 몸과 마음, 생활비 걱정등등 일상적으로 겪는 시시콜콜한 걱정에 하루하루를 별 의미 없이 살던 생활들이 말씀의 은혜로 나의 태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거죠.
일상은 변한 것이 없지만 힘들게만 느껴지던 모든 것 들이 실은 별로 중요하지가 않은 문제들임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은 더 큰 미래를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동안 세상 중심으로 살던 나의 가치관이 하나님 중심으로 삶을 바라보게 된 놀라운 일이 제게 일어난 거예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거대한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되었고 그 속에서 세상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하기로 한 것이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남편과 환희와 함께 4월이면 선교를 위한 첫 번째 준비로 뉴질랜드 유학을 가게 됩니다. 짧은 시간 동안 하나님은 저에게 많은 선물을 한꺼번에 주셨습니다. 너무 예쁜 환희와 남편, 그리고 시어머님이시자 신앙의 어머니이신 사랑하는 엄마와 무엇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믿음의 선물을 주셨고, 물질만 좇아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고 있던 우리 가정을 세상 속에서 구원하시어 선교라는 커다란 꿈을 갖게 하셨습니다.
저는 복이 많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에 복을 가득 주십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힘들게 세상과 싸우며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죠.
다비다 중보기도 모임에 오시면 잃어버렸던 자신의 행복과 꿈을 찾을 수 있어요. 그 곳에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좋은 말씀 전해주시는 회장님과 전도사님, 맛있는거 많이 해주시는 혜온이모와 김삼임집사님, 그리고 언제나 열심히 큐티를 하시는 송선희집사님도 계시지요...
이분들 모두가 날마다 다비다 이모님들을 위해 기도하신답니다. 이모님들에게 행복과 꿈을 드리기 위해서요... 다비다 이모님들! 다비다 쉼터로 오세요... 제가 받은 하나님의 큰 선물을 같이 나눠 드리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한 꿈"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