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 좋다(2) / 김 연 분 > 우리들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들 이야기

  

이런 사람이 좋다(2) / 김 연 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sooner 작성일08-10-04 08:30 조회42,121회 댓글0건

본문

하나님의 귀한 선물, 아름다운 김삼임 자매

                                                                                                                            김 연 분

9월 다비다회지에 김삼림 자매의 헨리 나우웬 의 “이런 사람이 좋다”라는 글을 대하면서 삼임자매는 이중에 어떤 부분이 해당될까하고 자매의 모습을 떠 올려본다. 먼저 자매는 하나님께서 다비다 공동체에 주신 귀한 선물이야 하고 바라보노라니 내 마음이 아름다워서(?)일까!! 보석 같은 모습만 보인다.
삼임 자매는 이런 사람 이어서 좋다.
․아프다고 솔직히 말 할 줄 알고 항상 겸손하여 인사성이 밝아서 좋다.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고 자신감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이어서 좋다.
․멜로디가 있는 분위기를 좋아 하고, 콧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좋다.
․적극적인 삶을 살아 갈 줄 알고, 남을 칭찬하는데 후한 사람 이어서 좋다.
․언짢은 일에도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 할 줄 알고 상대감정 헤아려 대응하는 지혜로움이 좋다.
․일찍 눈을 뜨는 새벽공기를 좋아하고, 부지런히 헌신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좋다.
․옳고 그름의 시비로 분노하지 않고 한 발짝 물러서 생각하는 여유 있는 사람이어서  좋다
․화를 내어 해결 될 일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줄 알고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솔직함이 좋다.
․대화에 유머를 할 줄 알고 공동체를 즐겁게 할 줄 아는 사람이어서 좋다.
․자연을 벗 삼을 줄 알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함이 좋다.
․분위기 따라 맞장구를 칠 줄 알고 사랑스런 웃음을 자연스레 전염시키는 사람이여서 좋다.
․몸으로 돕기엔 벅찬 체력인데도 회원을 돕는 일에 몸 사리지 않고 도와주는 행동함이 좋다.
․소외된 이웃을 돌아 볼 줄 알고 친정엄마처럼 챙겨주려는 따스한 손길이 좋은 사람이다.
․하나님을 신뢰 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담담히 걷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어서 좋다.
․하나님께 날마다 더 가까이 나가려는 부단한 노력과 하루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도하며 나가는 삶의 모습이 좋다.
다비다의 귀한 선물!! 김삼림 자매가 이런 사람이어서 좋다.

상단으로

다비다 사무실 주소: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54, 대아빌딩3층
전화:02-909-6613 팩스:02-941-6612 다음까페(싱글맘 동산) COPYRIGHT(C) BY www.dabidasister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