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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서자매 집에 심방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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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꽃향기 작성일11-08-25 11:34 조회42,41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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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23일) 김혜란목사님, 임명숙권사님, 전신애 간사,

세 사람은 용산에 사는 고옥서 자매집에 심방을 갔습니다.

갑작스런 일정이었지만 반갑게 맞아 주는 옥서자매와 예찬이와 인사를 나눈 후,

옥서자매가 정성껏 준비한 웰빙식 식사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손수 만든 웰빙식 밑반찬과 10년 묵은 김치를 넣은 맛이

깔끔한 국수와 현미밥,
거기에 임명숙권사님께서 아침에 직접 쑥을 캐서 튀겨오신

맛있는 쑥튀김까지....

결국 과식을 하고 말았답니다. *^^*

커피와 과일로 후식까지! 에구 에구 1Kg 늘었겠네요..ㅎ

식사 후 함께 QT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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