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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감독자, 하나님 / 김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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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9-10-11 12:00 조회19,7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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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감독자, 하나님

 

김삼임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하늘이 무너진 절망과 상실감 앞에서 홀로 어린 자녀들을 바라보며 한없이 울었던 지난날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젊은 싱글맘들의 아픔을 영상을 통하여 보니, 저의 지난날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저는 시편 121편을 통하여 평생 위로 받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이 말씀은 제 삶 가운데 살아 역사하십니다. 대장암으로 고통당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신다는 확신과 기쁨을 주시며 영과 육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CGNTV 영상을 본 제 아이들과 형제 자매들, 지인들이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해왔습니다. 치유와 회복을 먼저 경험한 다비다자매들이 계속하여 싱글맘들의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위해 수고하신 CGNTV 이기범 PD님, 작가님, 촬영감독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다비다의 진정한 영화 감독자가 되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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