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특권(낸시 레이 드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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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oner 작성일08-10-04 08:18 조회25,6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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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특권
낸시 레이 드모스
“오늘 가장 중요한 약속은 기도로 예수님과 만나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직접적인 불순종이다.”라고 고백하는 낸시 여사의 ‘기도의 특권’이라는 주제의 글을 다비다 자매님들께 소개하고 싶다.
왜 기도하지 않는가?
기도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간절함’이 없기 때문이다. 절박한 상황에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을 수 없다. 남편이 알코올 중독자이거나 마약 중독자인 사람, 남편 없이 정부 보조에 의존해 자녀를 키우는 사람, AIDS 환자, 다음 식사가 어떻게 해결 된 수 있을 지 염려하는 사람, 자녀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 매일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는 누가 기도하라고 말해 줄 필요가 있겠는가?
기도가 절박함에서 나온다면, 우리를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모든 것은 복이다.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다음의 제안들이 도움을 준다.
- 예수님께, 성령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라.
제자들은 예수님의 기도 생활을 보고 “주여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라고 요청했다. 우리도 어떻게 기도해야 좋을지 모를 때 예수님께 “주여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라고 요청할 수 있다.
사도 바울과 같은 위대한 인물도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롬8:26)라고 고백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알기 위해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님, 이 문제에 대해 저는 아버지의 뜻을 모릅니다. 저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 지 모릅니다. 저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저를 위해 하나님의 뜻대로 중보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기도로 올려 드리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해야 한다.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이 그분의 뜻이기에 그분의 말씀을 기도로 다시 올려드리면, 그분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무엇을 기도할 것인가?>
어떤 사람은 기도 목록을 만들어서 기도한다. 또 어떤 사람은 목록에 의한 기도가 기계적이고 형식적이라며,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그날 기도할 것들을 깨우쳐 주시길 선호한다. 기도 목록 사용에 상관없이 우리가 정기적으로 기도해야 할 몇 가지 기도 제목이 있다.
1.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도하라.
주기도문의 처음 세 가지 간구가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제 삶이 주님의 거룩한 이름에 누가 되거나 불명예가 되지 않게 하소서. 땅의 만민이 주님의 거룩산 이름을 경회하게 하소서.
‘나라이 임하옵시며.’ 오늘 제 심령과 백성의 심령에 주님이 지존자가 되셔서 통치하소서. 그리고 세상 나라가 주님의 나라가 되어 주님이 세세토록 다스리실 날을 속히 이루소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저와 백성의 삶에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저희가주님께 순종하게 하시고 열방과 만민 중에서 주님의 거룩한 목적을 성취하소서.
2.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내 경우에 가족, 친구, 상겨 단체의 직원들, 목회자들과 기독교계 지도자들, 대통령과 위정자들, 믿지 않는 이웃 및 친구들이 포함된다.
3. 자신을 위해 기도하라.
그날의 일정, 우선순위, 대인관계, 육체적이고 영적인 필요 등에 대해 주님 앞에 내려놓고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한다.
내가 여러 해 동안 거듭해서 기도한 개인적인 기도 제목들은 다음과 같다.
- 내 마음을 지켜 주소서 : 내 마음을 순결하게 하소서. 동기, 태도, 가치, 상황들에 대한 반응을 지켜주소서. 약한 자의 간계와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소서.
- 내게 주님의 사랑으로 채우소서 : 온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변 사람들의 필요에 민감하게 하소서.
-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 자신을 비우고 예수님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내 삶과 사역에 초자연적 능력으로 기름 부으소서.
- 내게 겸손으로 옷 입혀 주소서 : 주님과 다른 사람들을 향해 깨어지게 하시고 나의 영을 간난하게 하소서.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 하지 말고,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게 하소서.
- 나로 종이 되게 하소서 :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모든 행동이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되게 하시고, 사소하고 성취감 없는 의무들조차도 즐거움으로 겸손히 섬기게 하소서.
- 지혜와 분별력을 주소서 : 주님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보게 하소서.
- 감사하는 영과 마음을 주소서 : 주님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은 혜택과 복을 인정하고 표현하게 하소서. 불평과 원망의 말을 버리게 하소서.
-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하게 하소서 : 결과를 예상하지 못할 때라도 믿음으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하소서.
- 주님을 경외하도록 : 주님이 모든 것을 보시고 들으시며 아신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기억하게 하소서. 최후 심판이 있다는 것과 그날에 상급과 징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선택하시며 기뻐하시고, 그분 백성의 기도와 연합해 이 땅의 목적들을 이루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와서 요청하기를 기다리신다.
낸시 레이 드모스
“오늘 가장 중요한 약속은 기도로 예수님과 만나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직접적인 불순종이다.”라고 고백하는 낸시 여사의 ‘기도의 특권’이라는 주제의 글을 다비다 자매님들께 소개하고 싶다.
왜 기도하지 않는가?
기도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간절함’이 없기 때문이다. 절박한 상황에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을 수 없다. 남편이 알코올 중독자이거나 마약 중독자인 사람, 남편 없이 정부 보조에 의존해 자녀를 키우는 사람, AIDS 환자, 다음 식사가 어떻게 해결 된 수 있을 지 염려하는 사람, 자녀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 매일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는 누가 기도하라고 말해 줄 필요가 있겠는가?
기도가 절박함에서 나온다면, 우리를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모든 것은 복이다.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다음의 제안들이 도움을 준다.
- 예수님께, 성령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라.
제자들은 예수님의 기도 생활을 보고 “주여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라고 요청했다. 우리도 어떻게 기도해야 좋을지 모를 때 예수님께 “주여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라고 요청할 수 있다.
사도 바울과 같은 위대한 인물도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롬8:26)라고 고백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알기 위해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님, 이 문제에 대해 저는 아버지의 뜻을 모릅니다. 저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 지 모릅니다. 저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저를 위해 하나님의 뜻대로 중보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기도로 올려 드리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해야 한다.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이 그분의 뜻이기에 그분의 말씀을 기도로 다시 올려드리면, 그분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무엇을 기도할 것인가?>
어떤 사람은 기도 목록을 만들어서 기도한다. 또 어떤 사람은 목록에 의한 기도가 기계적이고 형식적이라며,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그날 기도할 것들을 깨우쳐 주시길 선호한다. 기도 목록 사용에 상관없이 우리가 정기적으로 기도해야 할 몇 가지 기도 제목이 있다.
1.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도하라.
주기도문의 처음 세 가지 간구가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제 삶이 주님의 거룩한 이름에 누가 되거나 불명예가 되지 않게 하소서. 땅의 만민이 주님의 거룩산 이름을 경회하게 하소서.
‘나라이 임하옵시며.’ 오늘 제 심령과 백성의 심령에 주님이 지존자가 되셔서 통치하소서. 그리고 세상 나라가 주님의 나라가 되어 주님이 세세토록 다스리실 날을 속히 이루소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저와 백성의 삶에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저희가주님께 순종하게 하시고 열방과 만민 중에서 주님의 거룩한 목적을 성취하소서.
2.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내 경우에 가족, 친구, 상겨 단체의 직원들, 목회자들과 기독교계 지도자들, 대통령과 위정자들, 믿지 않는 이웃 및 친구들이 포함된다.
3. 자신을 위해 기도하라.
그날의 일정, 우선순위, 대인관계, 육체적이고 영적인 필요 등에 대해 주님 앞에 내려놓고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한다.
내가 여러 해 동안 거듭해서 기도한 개인적인 기도 제목들은 다음과 같다.
- 내 마음을 지켜 주소서 : 내 마음을 순결하게 하소서. 동기, 태도, 가치, 상황들에 대한 반응을 지켜주소서. 약한 자의 간계와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소서.
- 내게 주님의 사랑으로 채우소서 : 온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변 사람들의 필요에 민감하게 하소서.
-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 자신을 비우고 예수님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내 삶과 사역에 초자연적 능력으로 기름 부으소서.
- 내게 겸손으로 옷 입혀 주소서 : 주님과 다른 사람들을 향해 깨어지게 하시고 나의 영을 간난하게 하소서.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 하지 말고,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게 하소서.
- 나로 종이 되게 하소서 :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모든 행동이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되게 하시고, 사소하고 성취감 없는 의무들조차도 즐거움으로 겸손히 섬기게 하소서.
- 지혜와 분별력을 주소서 : 주님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보게 하소서.
- 감사하는 영과 마음을 주소서 : 주님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은 혜택과 복을 인정하고 표현하게 하소서. 불평과 원망의 말을 버리게 하소서.
-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하게 하소서 : 결과를 예상하지 못할 때라도 믿음으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하소서.
- 주님을 경외하도록 : 주님이 모든 것을 보시고 들으시며 아신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기억하게 하소서. 최후 심판이 있다는 것과 그날에 상급과 징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선택하시며 기뻐하시고, 그분 백성의 기도와 연합해 이 땅의 목적들을 이루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와서 요청하기를 기다리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