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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눅2:8~14) / 이주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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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6-01-19 16:17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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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누가복음 28~14)

 

이주은 목사(본회 회장)

 

들어가는 말

 

 

미국 작가 오 헨리가 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단편소설이 있습니다.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가난한 젊은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이 부부는 서로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 싶은데 너무 가난해서 선물 살 돈이 없었습니다. 아내 델라는 돈이 1달러 87센트밖에 없어서 자신이 아끼고 아끼는 윤기 나는 머리를 20달러에 팔아 남편 시계에 어울리는 백금시계줄을 사고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남편을 기다렸습니다. 그동안 남편의 시계는 줄이 없어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딩동!” 드디어 남편이 들어왔는데, 집에 들어온 남편은 아내를 보자 이상한 표정으로 서 있었습니다. 한참 서 있다가 아내를 껴안아주고, 코트 주머니에서 작은 꾸러미를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거기에는 보석으로 테를 두른 머리빗 세트가 있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선물한 머리빗을 보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 내 머리는 굉장히 빨리 자라요.”하며 기쁨의 환성을 질렀지요. 남편은 집안 대대로 내려 온 시계를 팔아 아내의 윤기 나고 찰랑찰랑한 긴 머리를 빗으라고 머리빗을 샀지만, 집에 돌아왔을 때 눈에 보이는 아내의 짧아진 머리를 보고 아무 얘기도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들 부부는 필요 없는 선물을 받게 되었지만, 서로가 자신이 가장 아끼는 것을 팔아 선물을 마련한 그 사랑의 마음으로 인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이 단편소설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2. , 해피데이

 

얼마 전에 교회 장로님이 1년 중 어느 달이 제일 기쁘고 좋은가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잠깐 생각을 해보니 항상 12월이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11월 말부터 계속하여 , 해피데이!”라는 찬양이 계속하여 마음속에서 흘러나옵니다. 아마도 우리에게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달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Oh happy day(Oh happy day) / ~ 행복한 날

Oh happy day(Oh happy day) / ~ 행복한 날

When Jesus washed(When Jesus washed) /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신 날

When Jesus washed(When Jesus washed) /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신 날

When Jesus washed(When Jesus washed) /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신 날

He washed my sins away! / 예수가 우리 죄를 씻어 주신 날

Oh happy day(Oh happy day) / ~ 행복한 날

Oh happy day(Oh happy day) / ~ 행복한 날

Oh happy day(Oh happy day) / ~ 행복한 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씻어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날,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가 임한 날. 주님이 계심으로 행복한 날입니다. 따뜻한 날입니다. 오늘만 아니라 1년 내내 이런 축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최고의 선물

 

여러분은 1년 중 어느 달이 제일 기쁜 달입니까? 12월은 사랑하기에 좋은 달입니다.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나오는 부부처럼 우리에게 선물로 오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줄 수 있는 달이기도 하지요. 저는 12월을 보내면서 정말 힘든 분들을 찾아 밥을 같이 먹고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그런 시간을 많이 못 보내 아쉬운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12월을 보내고 계신지요? 아직 며칠 남은 12월에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랑의 표현을 해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하여 생각해보려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왜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위로자 예수님

여러분, 오늘 말씀을 보면 천사가 누구에게 가장 먼저 나타났나요? 바로 양을 돌보는 목자들에게 먼저 나타났습니다. 왜 목자들에게 먼저 나타났을까요? 목자들은 밤에도 양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입니다. 밤에 잠도 못 자고 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외롭고 힘들겠어요.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밤중에 양을 들에서 지켜야 하는 피곤한 목자들에게 천사를 통해 제일 먼저 전해졌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인가 위로가 필요한 자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다가오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는 바로 기동성 때문입니다. 그 당시 목자들은 양떼를 데리고 온 사방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그들이 천사로부터 전해 듣고 본 그 기쁜 소식을 온 지역을 다니며 전파하기에 가장 적합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빈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선포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목자들에게도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사실인지를 알고자 천사들이 말해준 베들레헴으로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15절에 보면 가자.”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준 일이 이루어졌는지 보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곤 그들은 재빨리 달려가서 구유에 놓인 아기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천사들이 전한 이야기를 요셉과 마리아에게 전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에 새기었습니다. 아기 예수님을 만난 목자들은 20절에 자기들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자신들의 거처인 빈 들로 돌아갔습니다.

목자들은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듣고 눈으로 직접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을 하면서 양들이 있는 들로 돌아갔던 것입니다. 주님을 만난 그들은 양을 치면서 기쁨을 누렸을 것입니다. 그럼 오늘 우리에게 들려지는 복음, 구원의 메시지도 이야기가 아닌 사실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면 영혼이 구원받는 것뿐만이 아니라 거기에 더하여 삶의 모든 부분에서 구원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 삶이 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예수님의 능력에 한정을 둔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약한 부분, 고쳐야 할 부분, 채워져야 할 부분 모두를 여러분의 생각 속에 제한을 두지 마시고 예수님께 내어놓으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능력은 실제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지금 이 순간 체험하면서 기쁨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2) 평화의 예수님

14절 읽어 볼까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첫째로는 하나님과 우리의 막혔던 담을 허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불안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과 분리된 죄로부터 구원해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과 막혔던 담이 허물어져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됩니다.

둘째로는 민족이나 성별, 계급 등의 갈등을 없애고 인간들끼리 서로 화목하게 하는 역할을 예수님이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면 용서 못할 것이 없고 사랑 못할 것이 없습니다.

셋째로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샬롬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고 평안을 주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우리는 평안을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일까요?

근심하지 말고 나만 믿으라.”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다가오지도 않는 내일 일을 걱정하고 근심 속에서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너의 짐을 던져버리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짐을 끌어안고 잠을 이루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주님은 어떤 존재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평안을 누리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라고 축복합니다.

 

3) 임마누엘 예수님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평화를 선물로 주셨는데 거기에 또 선물을 더해 주셨습니다. 바로 임마누엘 하시겠다고 약속을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23절을 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바로 우리와 늘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마태복음 2820절에 보면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약속을 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겠다고 분명 약속을 해주셨는데 일이 잘 안 되거나 삶이 힘들어지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믿음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아픔과 슬픔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고통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시지만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과 동행하면서 걸어가면 그 고통의 순간이 은혜로 다가올 것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인간의 고통을 직접 겪으시며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하나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친구로 삼고 동행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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