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를 맞는 다비다자매회를 축하하며....안석문 목사(아침교회 담임목사, 본회 이사) > 말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말씀

  

17세를 맞는 다비다자매회를 축하하며....안석문 목사(아침교회 담임목사, 본회 이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늘꽃향기 작성일11-02-18 15:13 조회27,199회 댓글0건

본문

"다비다, 그리스도의 제자여!!"

다비다, 욥바의 여자 그리스도인

사슴이란 그 이름의 뜻처럼,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함 같이

주님 찾기에 갈급한 다비다자매들은 복이 있다.

주님께 목마른 자, 주님으로 채워지기 때문이다.

다비다, 그녀는 최상의 사회사업가다.

자신도 도움이 필요한 자였으나,

선행과 도움이 절실한 자들을 위해 기꺼이 우뚝 선

주님의 동역자, 다비다 자매들은 복이 있다.

주님으로부터 채워진 자, 주님으로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비다, 한 번 죽었으나 기적처럼 되살아나

모든 이들의 새로운 믿음의 불씨 되었듯이

열 일곱의 처녀여, 부활하여 불꽃을 뿜어라.

다비다 그리스도의 제자여!!

축 사

창립 17년을 맞는 다비다자매회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축복하며 축하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영복 이사장님과 이사님들,

그리고 김혜란 회장님과 임원들께 진심어린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단절과 흑암의 고통을 이기고 다시 우뚝 서기로 결단한 아름다운

다비다자매님들을 인하여 기뻐하며 축복합니다.

이 모든 일, 우리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린 주님이 부탁하신 더 큰 일도 기어코 해낼 것입니다.

주님의 복음을 맡은 자, 주님의 영광을 얻기 위해 주님의 고난을 함께 질 것입니다.

다비다자매들은 그런 의미에서 사슴처럼 주님을 날마다 갈급하여 찾을 것이고,

자신의 일처럼 또 다른 다비다를 섬기며 새로운 다비다로 거듭나게 도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부름의 날까지 그런 자리로 부름 받았고

여기 이곳에서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일이 우리의 생애에서

가장 기쁜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러분,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하나님의

위로와 권능이 임하실 것입니다.

다비다의 열여덟 이후를 또 기대하기에 더욱 더 축하드립니다.

상단으로

다비다 사무실 주소: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54, 대아빌딩3층
전화:02-909-6613 팩스:02-941-6612 다음까페(싱글맘 동산) COPYRIGHT(C) BY www.dabidasister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