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바꾸는 비결 (대상 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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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꽃향기 작성일10-04-15 16:43 조회27,76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 혜 란 회장
오늘 본문에 기록된 주인공 ‘야베스’라는 이름은 고통, 아픔, 슬픔이라는 뜻입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낳을 때 아주 고통스럽게 낳았다 해서 그 이름을 고통이라는 뜻으로
‘야베스’라고 이름을 지은 것이랍니다.
또한 야베스는 지경이 넓지 못하고, 환난과 근심이 많은 환경 속에서 자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마다 누구나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라고 해도 낙심될 때가 면제되지 않지요.
절박한 상황에서 사방이 다 막혀 피할 길이 없을 때, 건강에 문제가 생길 때,
인간관계가 깨어질 때, 심신이 몹시 피곤할 때,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어렵고 힘들 때면 철야기도,
금식기도, 작정기도를 해가면서 하나님께 매어달려 기도했는데도 응답은 없이
계속 시련이 밀려올 때 낙심하여 포기하기 쉽습니다.
사람이 낙심하면 어두움에 사로잡혀 의욕상실, 무력증, 식욕도 잠도 못 이루고,
여자들은 화장도 하기 싫고, 청소도 하기 싫고,...
현실을 도피하게 됩니다.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낙심의 정도가 심해지면 죽고 싶어집니다.
낙심된 사람은 기도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낙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미래가 결정됩니다.
신앙인에게 낙심은 최대의 적이기에 물리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단은 낙심한 자를 찾아가 일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주인공 야베스는 어떻게 낙심되는 현실을 물리 쳤나요?
1.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께 믿고 맡겼습니다.
야베스는 자신이 처한 환경을 원망하고 탓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하여금 환난과 근심에서 벗어나 평안하게 해 주십시오.”
낙심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하여 성경은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길을 보여 줍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1)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벧전5:7)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 12~13)
위의 세 구절 말씀을 합하면 근심을 해결하는 비결은 하나님께 믿고 맡기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복이고 은혜이고 특권입니다.
2. ‘야베스’는 낙심되는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도전하였습니다.”
야베스는 낙심되는 현실 속에서도 꿈과 비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혀 주십시오.”
이 꿈이 있으면 현재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모두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중의 하나가 꿈입니다.
씨를 심으면 반드시 싹이 나듯이 기대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뜻을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꿈은 우리의 소망, 삶의 이유, 존재의 근거가 됩니다. 인간은 꿈을 꾸고,
꿈을 성취하며 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다비다자매님들, 자녀들을 향한 꿈이 있습니까?
자녀들이 큰 꿈을 갖고 살도록 격려하며 기도하고 있습니까?
고난 중에 성장한 우리 자녀들에게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어려서부터 세상으로부터
많은 도전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강하고 견고한 심지를 가졌습니다.
잘 하면 이 다음에 큰 일군들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큰 꿈을 가지고 자라길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또한 자매님들 자신의 꿈을 꾸는 여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미국인들은 태어나서 25년은 자신을 위하여, 25년은 가족을 위하여
그리고 25년은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산다고 합니다.
자녀들 다 출가 하였으니 이제 내 인생은 할 일 다 했다.
인생 다 끝난 사람처럼 시들기만 바라고 살지 마십시오.
너무 빨리 안주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자녀들이 성장하면 엄마를 무시합니다.
엄마하고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대화조차 나누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때 억울하다고 탄식하지 마시고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며 배우기에 힘써야 합니다.
지금까지 받았던 셀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리고,
특히 이것들을 젊은이들에게 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낙심할 틈이 없습니다.
야베스의 이야기는 10절에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 하셨더라.
9절에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로 끝납니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떤 시각으로 사느냐, 우리 생각, 말, 기도, 꿈 꾸는
그것이 바로 우리의 미래입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은 안 될 일을 되게 만들고 어려운 일을 쉽게 만듭니다.
그런 사람들이 성공적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 올려드리십시오.(give up),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염려하는 시간에 열심히 노력하십시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구한 후 계속 찾고, 두드리는 적극적인 노력을 하십시오.
그리하면 얻을 것이고, 차지하게 될 것이고 열릴 것이라 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심을 믿으십시오.
여호와의 손이 나를 붙드시면 제일 안전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가도 주님 손잡고 가면 거기가 안전합니다.
어둠 속을 걸어가도 주님 앞에는 대낮과 같은 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여호와의 손을 의지하며
더 넓은 지경을 꿈꾸는 멋있는 자매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비다의 자녀들아, 꿈을 꾸어라.(창 37:7)
오늘 본문에 기록된 주인공 ‘야베스’라는 이름은 고통, 아픔, 슬픔이라는 뜻입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낳을 때 아주 고통스럽게 낳았다 해서 그 이름을 고통이라는 뜻으로
‘야베스’라고 이름을 지은 것이랍니다.
또한 야베스는 지경이 넓지 못하고, 환난과 근심이 많은 환경 속에서 자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마다 누구나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라고 해도 낙심될 때가 면제되지 않지요.
절박한 상황에서 사방이 다 막혀 피할 길이 없을 때, 건강에 문제가 생길 때,
인간관계가 깨어질 때, 심신이 몹시 피곤할 때,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어렵고 힘들 때면 철야기도,
금식기도, 작정기도를 해가면서 하나님께 매어달려 기도했는데도 응답은 없이
계속 시련이 밀려올 때 낙심하여 포기하기 쉽습니다.
사람이 낙심하면 어두움에 사로잡혀 의욕상실, 무력증, 식욕도 잠도 못 이루고,
여자들은 화장도 하기 싫고, 청소도 하기 싫고,...
현실을 도피하게 됩니다.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낙심의 정도가 심해지면 죽고 싶어집니다.
낙심된 사람은 기도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낙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미래가 결정됩니다.
신앙인에게 낙심은 최대의 적이기에 물리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단은 낙심한 자를 찾아가 일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주인공 야베스는 어떻게 낙심되는 현실을 물리 쳤나요?
1.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께 믿고 맡겼습니다.
야베스는 자신이 처한 환경을 원망하고 탓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하여금 환난과 근심에서 벗어나 평안하게 해 주십시오.”
낙심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하여 성경은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길을 보여 줍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1)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벧전5:7)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 12~13)
위의 세 구절 말씀을 합하면 근심을 해결하는 비결은 하나님께 믿고 맡기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복이고 은혜이고 특권입니다.
2. ‘야베스’는 낙심되는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도전하였습니다.”
야베스는 낙심되는 현실 속에서도 꿈과 비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혀 주십시오.”
이 꿈이 있으면 현재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모두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중의 하나가 꿈입니다.
씨를 심으면 반드시 싹이 나듯이 기대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뜻을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꿈은 우리의 소망, 삶의 이유, 존재의 근거가 됩니다. 인간은 꿈을 꾸고,
꿈을 성취하며 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다비다자매님들, 자녀들을 향한 꿈이 있습니까?
자녀들이 큰 꿈을 갖고 살도록 격려하며 기도하고 있습니까?
고난 중에 성장한 우리 자녀들에게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어려서부터 세상으로부터
많은 도전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강하고 견고한 심지를 가졌습니다.
잘 하면 이 다음에 큰 일군들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큰 꿈을 가지고 자라길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또한 자매님들 자신의 꿈을 꾸는 여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미국인들은 태어나서 25년은 자신을 위하여, 25년은 가족을 위하여
그리고 25년은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산다고 합니다.
자녀들 다 출가 하였으니 이제 내 인생은 할 일 다 했다.
인생 다 끝난 사람처럼 시들기만 바라고 살지 마십시오.
너무 빨리 안주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자녀들이 성장하면 엄마를 무시합니다.
엄마하고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대화조차 나누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때 억울하다고 탄식하지 마시고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며 배우기에 힘써야 합니다.
지금까지 받았던 셀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리고,
특히 이것들을 젊은이들에게 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낙심할 틈이 없습니다.
야베스의 이야기는 10절에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 하셨더라.
9절에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로 끝납니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떤 시각으로 사느냐, 우리 생각, 말, 기도, 꿈 꾸는
그것이 바로 우리의 미래입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은 안 될 일을 되게 만들고 어려운 일을 쉽게 만듭니다.
그런 사람들이 성공적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 올려드리십시오.(give up),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염려하는 시간에 열심히 노력하십시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구한 후 계속 찾고, 두드리는 적극적인 노력을 하십시오.
그리하면 얻을 것이고, 차지하게 될 것이고 열릴 것이라 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심을 믿으십시오.
여호와의 손이 나를 붙드시면 제일 안전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가도 주님 손잡고 가면 거기가 안전합니다.
어둠 속을 걸어가도 주님 앞에는 대낮과 같은 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여호와의 손을 의지하며
더 넓은 지경을 꿈꾸는 멋있는 자매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비다의 자녀들아, 꿈을 꾸어라.(창 37:7)